덤2의 첫번째 포스팅이네요.팬스테이크 2046입니다.동성로 삼덕소방서 뒷편 바골목에 자리잡고있구요 외관이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고급스럽더라구요. 주말엔 줄서서 들어가야 했는데 이름 적어놓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 기다리시면 직원분이 친절히 이름불러 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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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소개 해드려요.스테이크,파스타,샐러드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저는 보통스테이크 1번 주문합니다.스테이크치고 가격도 저렴하고 왠지 여기의 메인같은 느낌이랄까?. 보통 스테이크 한번 먹을려면 가격이 보통 25000원에서 40000원대로 넘어가는데 이곳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질과 맛도 좋은것 같아요. 사장님 가격 올리시지 마셔용^^
내부 사진입니다.직원분이 살짝 찍히셨네요. 혹시 초상권침해로 고소하지 마세요.^^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시고 실제가보심 사진보다 훨신 넓고,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 요리하는 모습도 볼수 있어 더 신뢰 할수 있는것 같아요.분위기는 사진보다는 조금더 어둡고 연인들끼리 가면 부담스럽고 느끼한 분위기보단 로맨틱하지만 좀 더 자연스럽게 즐길수 있는 뭐 그런 느낌?친구들끼리가도 식사겸 안주겸 곁들여서 맥주랑 와인도 편안하게 즐기고 기분업되서 집으로 바로 안가고 2차도 갈 수 있게 해주는 곳인것 같아요.
미리 달궈진 팬에 직접 자기가 원하는 만큼 구워서 드시면 되요.처음에 나오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잘라서 구워주셔요.
사이드로 시금치와 버섯이 곁들어져 있어 느끼하지 않고 더 담백하게 해주네요.달궈진 팬에 고기를 구워서 굽기 정도도 쉽게 조절할수 있어 고기가 텁텁하지않고 육즙이 느껴지게 해주네요.그리고 사진에는 덜나왔지만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서 밥과 새콤하게 절인 케비지도 주신담니다.
맛있는 식사에 시원한 맥주까지 넘 분위기가 저절로 up입니다.디저트로 브라우니가 나오는데요 정말 외국인집에서 직접구운것 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웠담니다.요즘은 넘 많은 레스토랑에 어디를 가야될지 모르는분들에게 꼭 추천 드립니다.
파이널리뷰스코어: 4/5
로케이션: 대구 삼덕 소방서 뒷편 바골목 Thursday Party 1맞은편(지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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