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덤2입니다.이번주는 시내 동성로 구갤러리존 근처에 위치한 부기버거 소개할께요.입구를 보시면아기자기 하죠? 한번 들어가 볼께요~
가게가 그리 크진 않지만 밖에서부터 안까지 아기자기한 소품과 아주 깔끔한 느낌 그리고 상냥하신 사장님에게서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사진보다 실제로 가보시면 분위기가 더 아늑하면서도 빈티지스러웠어요.
메뉴는 요렇게... 저희는 부기버거와 미트러버스버거 그리고 사이드메뉴로 프렌치후라이 레귤러 주문했구요
제가 주문한 부기버거는일단 번안쪽은 빠삭한 토스트 느낌에 바깥쪽은 부드럽고 담백한 느낌이었구요, 번안에는 버거패디와함께 치즈,토마토,양상추,생양파가 서로 느끼하지 않으면서 각각 조화롭게 어울렸구요 정말 제타입였던점은 버거패티가 드라이 하지않고 육즙을 느낄수있어 부드러웠구요 소스도 넘 많이 들어가 있지않고 적당히 있어 다른 재료들의 맛을 좀더 조화롭게 느끼게 해준것 같아요. 아 ,그리고 버거에 들어가는 양퍄는 생양파와 구운양파로 선택가능 하구요 메뉴에 보시면 구운양파 선택시 500원 추가된다는점...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프렌치프라이는 적당한 굵기로 빠삭빠삭하고 바로 튀겨서 따뜻하게 버거랑함께 맥주랑 넘 잘 어울렸어요. 맥주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은게 아쉽네요. 드래프트맥주도 있었지만 저흰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미국맥주 샘 아담스를 주문했담니다.버거가 넘 맛있기도 했지만 그래서 더 맥주가 벌컥벌컥 기분좋게 잘 넘어갔어요. 다행이 점심시간에 간지라 두사람이 맥주 한병으로 끝냈지만 이른시간만 아니였다면... 그담부터는 뭐 ~노코맨트
덤1이주문한 미트러버스버거 소개 해드립니다.덤1의 말을 빌리자면 The most delicious heart attack 라고 하네요~^^번안에 3개의 버거패티, 3장의 치즈,베이컨이 깔려있구요 보시는것처럼 사진만 봐도 배부르게 보이죠? 다이어트하는 제겐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정말로 배고프신분들에게는 아주 딱 일것 같아요~~~아담한 분위기속에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맥주와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고 혼자가도 어색하지않게 즐기면서 편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전 넘 맛있어서 나중에 더 먹을려고 테이크아웃으로 하나더 추가했담니다.즐주하시고 담주에 아마도? 봐요^^
파이널리뷰: 4/5
로케이션: 구갤러리존 도로에서 통신골목쪽방향으로 좌측편 골목(지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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